책 소개
뇌를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에 관한 책. 같은 정보를 더 빠르게 습득하고, 뇌를 단련시켜 더 큰 능력을 갖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얻어갈 것들
<Limitless Model>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좋겠으나 방금 시도했으나 안하는 게 나을 것 같다.
한계를 초월하려면, 마인드셋, 동기, 방법이 모두 결합해야 한다는 다이어그램.
마인드셋은 할 수 있다는 생각, 동기는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열망의 정도, 방법은 그 열망을 이룰 절차를 의미.
- 우리는 정보 과부하로, 뇌가 쉴 시간을 거의 제공하지 않는다. + 디지털 기기 발달로 인한 암기능력 감퇴
- 신경 가소성(neural plasticity) : 뇌는 환경과 행동에 따라 새로 연결이 형성되고 변한다. 새로운 무언가를 하면 새로운 시냅스 연결이 생긴다.
- 포모도로 학습법(25분 작업, 5분 휴식), 초두효과, 최신효과 등등
- 몰입하고 싶으면 질문하라. 뇌는 본래 정보를 걸러내는 기관(수 많은 정보를 모두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망상활성계(Raticular Activating System)에서 정보가 안 걸러져야 습관화가 된다. 걸러지지 않게 하는 법: 찔문하는 것. 좋은 지배적 질문을 할 수록 정보가 습득되기 쉽다.
지배적 질문들: 1. 이걸 뭐에 쓰지? 2. 이걸 왜 쓰지? 3. 이걸 언제 쓰지?
마인드셋
- 한계를 두지 말 것. 살아온 환경과 경험에 의해 형성된 제한적 신념이 학습을 방해한다. 제한적 신념은 사실인 경우가 거의 없음. 대부분 착각과 오해. & 새로운 신념으로 대체될 수 있다.
동기
- 행동하게 하는 목적, 에너지.
- 동기는 누구나 있다. 하고자 하는 일을 못 하는 건, 그 일을 하고자 하는 동기보다 다른 일을 하고 싶은 동기 수준이 높은 것이다. 공부를 하고자 하는 동기보다, 누워서 폰을 보고자 하는 동기가 더 높은 것일 뿐. 동기는 그래서 스스로가 부여해야 한다.
- 동기를 만드는 질문들
1. 왜 이걸 하는가?
2. 왜 이걸 활용해야 하는가?
- 목표: 달성해야 하는 내용/ 목표의 요건 Sepecific, Measurable, Actionable, Realistic, Time-based
- 목적: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이유/
- 이유가 있어야 실행할 수 있다. 동기는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
- 습관의 주기: 신호->열망->반응->보상->신호 // 나중에 atomic habits 읽을 때 그대로 나옴
방법
- 몰입// 최상의 경험. 우리가 결국 도달해야 하는 경지
-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 멀티태스킹, 스트레스, 두려움, 확신의 부족
- 능력의 4단계. 학습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
1. 무의식적 무능 Unconscious Imcopetence : 뭘 모르는 지 모름
2. 의식적 무능 Conscious Imcopetence : 뭘 모르는 지는 앎
3. 의식적 능력 Conscious Competence : 할 수는 있지만 노력(집중)해야 가능
4. 무의식적 능력 Unconscious Competence: 무의식적으로 가능 –> [체화]
- 학습의 한계를 벗어나는 방법
1. 능동적 회상 forced recall 기억하는 지 다시 기억해 보는 것 .
2. 간격을 두고 반복한다.
3. 후각/ 다른 감각과 결부
4. 음악..? 이게 뭐지
5. 뇌를 온전히 사용해 듣는 것. 집중하는 것.
6. 유의해서, “효율적으로” 필기하는 것.
– 필기를 하는 목적을 이해하고 필기
– 기억해야 하는 정보만 필기
– 필요한 정보만 필기 / 정보의 우선순위를 정할 것. - 기억의 방법: 연상을 통한 이야기 만들기(능동적 상상) – 시각화, 연상, 장소 등등// 장소기억법이라고 들어본 적 있죠?ㅋㅋ
감상
뇌를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들. 다들 어딘가에서 들은 내용이다. 마지막에 몰입에 대한 내용만 의미가 있지 않아싼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