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뇌과학 – 리사 제노바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읽어보기로 했다.

.기적처럼 강력하고 어이없이 허술한 것 = 기억
. 우리 뇌는 애초에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해야 할 일을 잊지 않고 경험을 빠짐없이 기록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뇌가 불완전한 이유는 처음부터 그렇게 출고되었기 때문이다.
.뇌는 의미있는 것들만 기억하도록 진화했다. 첫키스와 10번째 키스. 반복적이고 습관적인 행동은 기억하지 않는다.
. 우리는 원래 잘 까먹는다. 그렇게 진화했음. @ 치매에 걸린 한 재즈 가수가 자신의 노래 반주가 나오자 기가 막힌 공연을 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

.기억의 생성 = 뇌의 물리적 변화. 신경회로가 새롭게 연결되는 것. 이제 그 회로가 점화되면 다시 떠올릴 수 있는 것

기억의 4단계
1. 부호화 단계 encoding : 뇌가 인식하고 집중한 대상으로부터 감각, 정보, 감정, 의미를 포착하고 신경 신호로 변환.
2. 강화 consolidation: 뇌가 이전까지 무관하던 신경 활동을 하나의 패턴으로 연결
3. 저장 storage :신경세포들이 영구적인 구조 변호와 화학 변화를 얻으면서 저장
4. 인출 retrieval : 연결된 패턴을 활성화할 때마다 이전에 학습하고 경험한 걸 다시 들여다보고, 회상하고, 알고, 인지할 수 있다.

기억의 생성은 뇌의 해마라는 부위에서 일어난다. 뇌가 정보를 수집하면, 해마가 정보들을 연결. Henry Molaison : 해마를 들어낸 남자.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지 못함.
해마는 기억으로 전환될 정보의 회로를 여러 번 점화시킴으로써 강화한다.
형성된 기억은 해마에 머무르지 않는다. 기억은 저장을 전담하는 부위가 없다!! 시각,청각,후각,촉각, 운동 등은 각각 전담하는 뇌 부위가 있음. 우리가 으레 생각하는 ‘기억은행’은 없다.
.fMRI로 기억을 실험해 보면, 뇌가 여러 부분을 뒤지는 것처럼 점화되다가, 처음 해당 정보를 학습했을 때 만들어진 신경 패턴과 일치하는 패턴이 나타나면 멈추고, 실험자는 ‘기억났다’고 이야기함.
.기억의 인출은 기억의 일부가 자극을 받아 기억회로의 활성화를 촉발할 때 일어난다. @ 연상법이 효과적인 단어 암기법인 이유가 여기에 있을 듯. 개쩐다.

.뭔가를 기억하고 싶다면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차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지(보고,듣고, 느끼는)와 주의 집중이 필요하다. 우리는 주의를 기울인 부분만 저장할  수 있다. 기억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반복해도 강화되지 않는다. 기억은 주의를 집중해야만 만들어진다. 수 천 번을 봐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기억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 미국에서 진행한 테스트. 동전 그림을 여러 개 두고(인물 좌우, 연도, 글 등의 배치를 적절히 바꿈) 그 중 진짜 동전을 찾으라고 했을 때, 30% 정도만 정답을 맞춤. 애플 로고도 마찬가지 . 나중에 써먹을 데가 있을듯.
@@ 삶의 긍정적인 면에만 주의를 기울이면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한 인생을 만들 수 있으려나.
. 주의가 분산되면 기억이 만들어지기 쉽지 않다. 멀티태스킹이 비효율적인 이유.

.순간을 기억하는 부위 : 전전두피질 prefrontal cortex. 헨리 몰래슨의 경우, 1분이 지나면 까먹었지만 방금 이야기한 말을 따라하는 건 가능했다. 전전두피질이 있었기 때문.
지금 이 순간 의식에 머물러 있는 기억 = 작업기억.  작업기억은 15~ 30초가량 간다.@RAM이랑 비슷한데? /

근육기억 : 몸이 기억한다
. 장기 기억의 세 가지 종류 : 정보에 대한 기억, 사건에 대한 기억, 방법에 대한 기억.
.  1년만에 스키나 보드를 타도 비슷하게 타는 이유 : 몸이 기억하기 때문.
.근육기억은 의식적으로 인출되지 않음. 자동적이고 기계적으로 인출된다. 근육기억은 뇌의 기저핵이라는 부위에서 연결된다. 물리적 동작을 연속적으로 수행하면 하나의 신경 활성 패턴이 됨. 이후 소뇌에서 세부적인 피드백을 거치면서 동작이 개선된다.
.헨리 몰래슨은 새로운 기억을 만들 수는 없었지만, 뭔가를 따라 할 수는 있었다. 별 그리기를 새로 학습했음.
.특정 분야의 초보자가 달인으로 성장하는 동안, 관련 동작을 하는 운동피질의 부위가 커짐. 피아노라면, 손가락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운동피질의 부위가 점점 커진다. 반복하면 뇌는 달라지고, 뇌가 달라짐으로써 몸을 움직이는 방식이 달라진다.
.근육기억은 무의식에 저장되어 있다. @타자치는거 / 또한, 우리의 뇌는 근육기억을 무한대로 형성할 수 있다.

의미기억 : 우리가 알고 있는 것. 학습한 지식, 삶과 세상에 관한 사실들
.빛은 초속 30만 키로고, 기타 등등의 지식들. 이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일화기억이 있다. 이전에 일어난 일, 특정 장소, 시간과 묶여있다.
.흔히 공부에 필요한 기억이 의미기억이다.
. 오래 유지되는 의미기억은 대개 공부하고 연습해야 만들어지고, 여기에 기억을 유지하겠다는 뚜렷한 의도와 목표도 있어야 한다.

**중요 / 이제 의미기억을 효율적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신다
. 조금씩 나눠서 외우는 게 벼락치기보다 오래간다. 기억의 간격효과 spacing effect때문. 간격을 두면 그 간격 동안 해마가 그 기억을 강화한다.
. 깜지나 단순한 반복보다 더 효과적인 암기 방법 : 기억은 정보를 뇌에 강하게 심는 과정과, 인출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흔히 심는 것에만 집중한다. 꺼낼 줄도 알아야 함. 8^2가 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 백지 복습법의 효과적인 근거라고 할 수 있겠다. 인출을 도와줌. 경험적으로 알고 있던 걸 증명받는 느낌이다. 신기하네 / 사람의 이름을 오래 기억하는 좋은 방법은 이름을 한 번 따라해 보고, 만나고 나서 이름이 뭐였는지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는 거다. 
. 반복 + 자가 테스트// 인출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더 효율적으로 기억하게 됨
. 기억하는 데 의미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의미있는(혹은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정보일수록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누구든 자기에게 의미있는 것만 잘 기억한다.
.의미기억을 강화하는 다른 방법 : 장소법! loci! 기억의 궁전. 시각과 공간을 기억하려는 대상과 연결하는 것. 기억해야 할 대상을 물리적 장소들과 연상으로 묶을 수 있다. 여기에서, 장소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장소여야 한다. 이후 동선을 정해, 시각적으로 떠올린다. 마음 속으로 기억해야 하는 대상을 동선마다 둔다.

.이제까지 소개한 반복, 시간 간격을 두고 나누어 암기하기, 자가 테스트, 의미부여, 기억의 궁전 등을 정기적으로 활용하다 보면 더 많은 걸 기억할 수 있다.

섬광기억
.일화기억은 내 인생에 일어난 일들에 관한 기억, 곧 나의 역사다. 매일의 사건 중 어떤 경험을 기억할지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건들의 공통점 : 반복되는 일상의 경험. 늘 하는 일은 기억에 남지 않는다.
.뇌는 의미 있고, 감정을 자극하고, 예측을 벗어나는 경험들은 기가 막히게 기억한다. 그 이야기를 여러 번 다른사람에게 이야기하거나 꺼내어 다시 생각해 볼수록 기억은 더 오래 남는다.

.섬광기억, 강렬한 감정이 남긴 기억 : 성공, 실패, 사랑, 모멸, 결혼, 이혼, 탄생, 죽음 등등 감정이 결부된 사건들은 오래 기억에 남음. 감정을 유발하는 경험을 더 잘 기억한다. @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려면, 감정을 건드려라.
.감정과 의외성이 편도체를 활성화하고, 자극받은 편도체는 해마에 신호를 보냄.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과 인생관에 부합하는 기억들을 저장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기억들은 모여 ‘자서전적 기억’autobiographical memory이 된다.
.과잉기억증후군 : 날짜를 대면, 그 날 있었던 일들을 모두 세세하게 기억하는 병

평범한 이상을 기억에 남기는 법 : 일탈 / 모바일 기기를 끄고 세상을 본다. @ 오늘 본 쇼츠 내용 중 기억에 남는 거 다섯 개만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대부분 기억하지 못할 테다. / 느껴라 / 되뇌어라 / 일기를 써라. / SNS를 활용

Part 2. 망각의 예술
.우리 기억은 오류 투성이. 일화기억은 부호화, 강화, 저장, 인출의 단계마다 편집되거나 왜곡될 가능성이 있음. 하나의 기억을 여러 번 떠올리다 보면 처음 기억과 많이 달라져 있을. 수 있다.
.기억을 왜곡시키는 흔한 경로 : 언어. 자동차가 충돌할 때 얼마나 빨리 달렸습니까? 와 자동차가 박살날 때 얼마나 빨리 달렸습니까? 의 차이를 입증한 실험이 있음.
.경험을 언어로 전환하면 경험에 대한 원래의 기억은 왜곡되고 축소된다. 마찬가지로 기억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기억은 축소된다. 선택된 정보만이 강화됨. 일어나지 않은 일을 추가하기도 한다. 작화증이라고 함. confabulation.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
.고로 기억을 이야기하면 강화되는 동시에 왜곡된다.
.섬광기억도 마찬가지로 오류 투성이임
.요약하자면, 지나간 사건에 대한 기억은 맞을 수도, 완전히 틀릴 수도, 일부만 맞을 수도 있다.

분명 아는데 기억이 안 나는 이유
. 기억력이 저하되는 경우 말이 막히거나(설단현상 tip of the tongue) 그렇다. 이유 : 모든 단어는 단어에 상응하는 신경 부위가 있고 뉴런이 연결되어 있다. 설단현상은 그 단어와 관련된 뉴런들이 일부만 활성화되거나 약하게 활성화돼서 그럼.  @ 나피디 예능에 나오는 인물퀴즈를 생각해 봐라.
.설단현상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 생각나지 않는 단어가 많아질수록 치매를 의심하게 된다.

미래기억 : 나중에 해야 할 일에 대한 기억
.미래기억을 잊지 않고 떠올리려면 미래에 행동으로 옮길 의도나 취할 행동을 지금 부호화해서 기억에 넣어두어야 한다.
.마케팅에서 취약한 미래기억을 먹이로 삼는 방법 : @ 무료 이용 후 해지하지 않으면 자동결제되게 해 놓는 것. Vivavideo 개새끼들
. 첼리스트들이 수십억 짜리 악기를 택시 트렁크에 놓고 내리는 일들. 의사가 수술이 끝나고 수술기구를 그대로 몸 속에 둔 채 봉합해 버리는 일들.
. 이런 일을 막기 위해, ‘단서’를 남겨야 하고, 단서를 포착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래기억을 위한 단서 남기기
.해야 할 일을 적어둔다. 체크리스트를 만든다.
. 달력에 메모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운다.
.알약 케이스. 요일별로 나눠진거
. 무조건 보이는 곳에 단서 두기
. 평소와 다른 일과에 주의한다.

.기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취약해진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처음엔 가파르게 소실되던 곡선은 시간이 지나면 일정 수준을 유지함. 잊어버리는 속도가 완만해짐
.기억이 사라지느냐 아니냐는 뇌에 저장된 정보로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기억을 잠식하는 시간에 저항하는 방법은 두 가지, 반복과 의미부여다.
저장된 정보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반복해라. 회상하고, 되뇌고, 반복한다.
혹은, 의미부여해라. 예를 들자면, 단어들을 연결해 의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식.  뇌는 의미를 좋아한다. 기억하고 싶은 정보들을 이미 알고 있고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과 연관지어 하나의 이야기에 녹여 넣거나 인생의 특별한 순간에 끼워 넣음으로써 기억을 오래 남길 수 있다.
. 잊고 싶은 기억에 경우 반대로 하면 된다. 최대한 안 떠오르게 하고, 의미를 없앤다.

.망각은 신경세포의 생물학적 연결 구조가 자연스럽게 변화하거나 특정 기억을 자주 인출하지 않게 된 경우 수동적으로 일어난다. 하지만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망각을 적극적으로 일어나게 할 수 있다.
의도적으로 망각하는 법
1. 경험이나 정보를 인식하고 주의를 집중해야 기억의 첫 단계인 부호화가 이뤄짐. 고로 의도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
2. 이미 저장된 기억이라면? 그것에 대해 떠오르지 않는 상황들로 채워라. 원하지 않는 기억의 신경회로가 활성화되지 않도록 저항해라.
3. 나쁜 기억을 지속적으로 떠올리면서 기억에 변화를 가한다. 의도적 왜곡
.근육기억을 교체하는 법 : 근육기억은 자동적으로 저장되므로, 반복해야함.

노화에 따른 기억
. 나이가 들어도 근육기억은 퇴화하지 않는다. 의미기억

기억을 떠올릴 때의 맥락이 기억이 생성될 때의 주변 맥락과 일치할 때 우리는 기억을 훨씬 더 쉽게 불러올 수 있음. == 학습과 회상이 같은 조건에서 이뤄질 때 우리는 학습한 걸 더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다.
. 아드레날린, 코리티솔 – 스트레스 호르몬. 아드레날린은 심박율, 호흡, 혈압을 증가시키고 세포 성장, 소화 등을 억제, 생각하는 능력을 제한.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코르티솔은 에너지를 사용해 스트레스에 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진을 보기 전에 코르티솔 주사를 맞으면 사진에 대한 강력한 기억이 형성됨. 그러나 단일한 정보만 강력하게 기억하고, 세세한 주변 상황은 잘 기억하지 못한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공부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시험을 볼 때, 스트레스는 기억의 인출을 방해할 수도 있음. 또한, 스트레스는 해마의 성장을(정확히는 신경 생성을) 저해한다. 하루 30분씩 8주간 명상을 했을 때 해마의 크기가 커졌다. 혹은 규칙적으로 운동하거나.

.잠이 기억에 미치는 영향들
1. 집중하려면 잠을 자야 한다.
잠을 자지 않으면 전두피질이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아 집중력이 떨어진다.
2. 잠은 기억 저장에 도움을 준다.
깨어있는 동안 뭔가를 경험, 학습, 반복했을 때 활성화되었던 고유한 신경 패턴들이 자는 동안 다시 활성화된다. 잠을 설치면 후향성 기억상실을 겪게 됨. 전날의 기억 중 일부가 흐릿하고 부정확하며 사라진다.
3. 잠은 근육기억도 최적화한다.
4. 낮잠도 도움이 되지만, 밤잠이 더 도움이 된다.
커피를 마시고 20분 동안 낮잠을 자면 좋다. 카페인이 혈류로 들어가기까지 약 25분이 걸리기 때문.

알츠하이머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물질 : 아밀로이드 퇴적물. 정상적이라면 신경교세포가 아밀로이드의 청소와 대사를 맡는데, 이는 잠을 잘  때 일어난다. 매일 7시간에서 아홉시간 정도 자야 한다. @ 연등 시간을 줄여야하나.

.운동은 해마에서 새로운 신경세포가 성장하는 걸 촉진한다. 새로운 것들을 배워도 새로운 시냅스가 생기고 강화된다. 더 많은 시냅스가 있으면, 알츠하이머에 유리함. 연결이 많으려면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워야 한다.

부록 : 잘 기억하기 위한 방법들
1. 주의를 기울인다.
주의를 기울여야 기억할 수 있다. 멀티태스킹을 멈추고 눈 앞의 대상에 집중해라.
2. 본다.
기억하고 싶은 정보를 시각화하면 신경세포가 추가로 연결된다.
3. 의미를 부여한다.
우리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걸 더 잘 기억한다. 택시기사들이 도로명을 더 잘 외오고, 체스 고수들이 체스 말의 배열을 더 잘 외웠다. 기억하려는 대상에 의미를 부여하거나, 이야기를 만들어 의미있게 만들어라.
4. 상상력을 동원하라.
기억을 특이한 이미지와 연관시키면 더 잘 기억난다.
5. 공간을 활용 / 장소법
6. 나와 연관시킨다.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정보를 타인의 정보나 타인이 한 일보다 더 잘기억한다. 기억은 자기중심적 특성을 가짐.
7. 극적으로 연출
강렬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기억은 더 강하게 남는다.
8. 변화를 준다.
잘 기억하고 싶다면 일상과 다르게 만들 것. 특이할수록 기억에 잘 남음.
9. 반복해라.
10. 다양한 단서를 활용
까먹지 않기 위해 다양한 단서를 이용해서 리마인드해라.
11. 기억을 생성할 때의 맥락과 인출할 때의 맥락이 비슷할수록 더 기억에 잘 남음.
12. 충분히 잔다.
13. 스트레스를 관리한ㄷ.ㅏ

@ 기대했던 것만큼 통찰을 주지는 못했다. 그냥 알고 있던 사실들을 재확인한 느낌. 물론 새로 얻은 정보들도 있었다. 글의 구조가 논리적이지 않아서 어색했고 분량을 억지로 늘린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필요하지 않은 내용이 많아 건너뛰면서 읽었음. 별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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